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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올 한해 주요 추진 정책 시민에게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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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엄명수 기자

승인 : 2025. 12. 09. 16:04

‘2025년 안양시정 10대 뉴스’ 선정 위한 온라인 시민 투표 실시
정부혁신·규제혁신·적극행정 ‘1등 혁신도시’ 달성 등 20개 후보
안양시청 전경사진
안양시청.
경기 안양시가 올 한해 추진한 주요 정책을 시민에게 평가 받는다.

안양시는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7일간 '2025년 안양시정 10대 뉴스' 선정을 위한 온라인 시민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는 한 해 동안 안양시가 추진한 주요 정책을 시민이 평가하고 선택하는 설문조사로, 정책 추진 사항을 시민과 공유하고 향후 시정 방향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안양시정 10대 뉴스의 후보는 총 20개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붕괴 신속대응으로 대형피해 예방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정부혁신·규제혁신·적극행정 '1등 혁신도시' 달성 △인덕원 '인텐스퀘어' 공사 착공 △서울대 안양수목원 전면 개방 △석수체육센터비산노인종합복지관 개관 등 생활 인프라 확충이 포함됐다.

설문은 안양시 공식 블로그에서 진행되며, 안양시 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개 후보 중 10개를 선택해 투표하면 된다.

시는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8일 '2025년 안양시정 10대 뉴스'를 발표할 예정이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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