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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3회 연속 재 인증으로 민원행정 전국 최상위권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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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5. 12. 10. 17:19

2028년까지 인증 효력
1-1. 주낙영 경주시장(가운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3회 연속 재인증 선정과 관련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가운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3회 연속 재인증 선정과 관련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 경주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심사에서 3회 연속 재 인증을 받았다.

10일 경주시에 따르면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은 전국 광역 기초 자치단체, 시 도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 공간과 서비스 품질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인증 기간은 3년이며, 경주시는 2019년 최초 인증 이후 2022년, 2025년까지 연속으로 선정돼 2028년까지 인증 효력이 유지된다.

경주시는 도란도란 쉼터 설치, 사회적 약자 우선 배려 창구 운영, 분야별 공간 재배치 등 쾌적하고 친화적인 민원 환경 조성을 지속해 왔다.

또 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 직원 친절 응대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민원 서비스 수준을 꾸준히 높여 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재 인증은 시민 중심 행정을 실천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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