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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국 평균 합격률 80%를 크게 웃도는 결과로, 대학의 응급의료 인재 양성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이다.
경국대 응급구조학과는 해부학·생리학 등 기초의학부터 ACLS·PHTLS와 같은 전문 응급처치 교육과 병원 및 구급차 동승 실습까지 현장 기반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학과 교수의 지도 아래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통해 이론 정리와 실기 대비를 강화하며 국가시험 준비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울러 2025년 글로컬대학 사업을 통해 통합 시뮬레이션 실습실을 구축하고 '로봇 심맨 시뮬레이터'를 도입하는 등 교육환경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안병윤 공공부총장은 "앞으로도 첨단 실습 기반과 실무형 교육체계를 강화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최고의 응급의료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