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야경 명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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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광명스피돔 일원에 겨울맞이 조명을 설치·운영한다. 광명스피돔 중앙광장, 페달광장, 고객 출입구 등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비롯해 다양한 조명들을 설치해 방문객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에게 로맨틱한 겨울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LED 경관 조명은 일몰 후부터 매일 오후 11시까지 불을 밝힌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광명스피돔을 사랑해주는 시민들과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한 작은 보답"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다양한 문화 나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