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지갑·토큰화 기술 등 협력해 Web3 파트너십 확대
![2025.12.11_[사진자료]_한화투자증권 장병호 대표이사(가운데), 손종민 전무(왼쪽), 크리서스(Kresus) 오메르 칸(Omer Khan) CTO(오른쪽)가 ADFW 2025에서 MOU 체결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2m/11d/2025121101001066900061561.jpg) | 2025.12.11_[사진자료]_한화투자증권 장병호 대표이사(가운데), 손종민 전무(왼쪽), 크리서스(Kresus) 오메르 칸(Omer Khan) CTO(오른쪽)가 ADFW 2025에서 MOU 체결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0 | | 장병호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가운데)가 아부다비 파이낸스 위크 2025 현장에서 미국 디지털 지갑 플랫폼 기업 크리서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손종민 전무, 오메르 칸 크리서스 크리서스 CTO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
|
한화투자증권은 미국 디지털 지갑 플랫폼 기업 크리서스(Kresus)와 디지털자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화투자증권이 추진 중인 '디지털자산 전문 증권사' 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크리서스는 캔톤 네트워크(금융기관 특화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토큰화 인프라와 멀티체인(다중 블록체인 통합 관리 기술) 지갑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기업 고객이 자체 브랜드로 활용할 수 있는 B2B·B2C 디지털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양사는 향후 △디지털 지갑 및 토큰화 △블록체인 기술 개발 △인적 교류 등 Web3 관련 사업 전반에 걸친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장병호 대표는 "크리서스의 고객 맞춤형 기술 설계 역량은 디지털자산 사업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제도 범위 내에서 블록체인·Web3를 활용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 증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유수정 기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