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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설명회는 산양제3농공단지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 일정 및 진행 현황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으며 산양제3농공단지 조성 사업은 산양면 반곡리, 진정리 일원 1만21573㎡(약 3.6만 평)에 사업비 491억 원을 투입해 신규 농공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미래 산업수요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인근 산양농공단지, 산양제2농공단지와 연접하여 산업 집적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제기되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2026년 경상북도 산업단지계획심의를 거쳐 산업단지계획 승인까지 받을 계획이다.
김동현 일자리경제과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설명회에 참석하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고 신규 농공단지 조성을 통해 우수기업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