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문화관광재단 이사장(왼쪽 여덟번째)이 연말을 맞아 군민과 학생들에게 따뜻한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고창 겨울 별빛 마을' 점등식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조창환 고창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열번째),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세번째)·군의원, 지역 기관장,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창군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연말을 맞아 군민과 학생들에게 따뜻한 문화적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고창 겨울 별빛 마을'을 운영한다.
15일 고창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오는 31일까지 공연뿐 아니라 방문객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들 수 있는 '별빛 감성 리스 만들기' 체험도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메리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한다.
조창환 고창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는 "지역 청소년들과 군민 여러분이 환한 불빛 아래서 따뜻한 추억 한 조각을 가져가시길 바란다"며 "전통예술체험마을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