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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시설관리공단. 중앙부처로부터 4건의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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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5. 12. 16. 17:50

시민 중심 혁신성과로 경주시 위상 크게 높여
[붙임2-1]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 중앙부처로부터 장관상을 수상하고있다.
경북 경주시 시설관리공단은 부처별 장관상 4관왕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2025년 한 해 동안 고용노동부·보건복지부·성 평등가족부 등 중앙부처로부터 총 4건의 장관상을 수상하며 두드러진 혁신 성과를 거뒀다.

먼저 조직문화 개선, 노사상생 비전 체계 수립 등 근로환경 전반 혁신으로 일터혁신 우수기업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공정성 확보, 채용 절차 표준화, 블라인드 채용 강화로 고용노동행정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저 출생 대응 프로그램 등 시민 체감 형 사회공헌 실천지역사회공헌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예방체계 강화 및 배려, 존중 기반 직장문화 조성 성 평등 조직문화 조성 유공으로 성 평등 가족 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4관왕 달성은 김진태 이사장 취임 이후 추진한 현장 중심 운영, 시민 중심 서비스 개선, 투명·책임 경영 기조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 결과다.

김진태 이사장은 "공단의 혁신과 공정, 상생의 노력이 중앙부처에서 연이어 인정받아 뜻 깊다"며 "시민이 신뢰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책임행정과 조직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대외성과를 높여 왔으며, 시민 편익 중심의 서비스 확대와 지역사회 가치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공공혁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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