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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장은 국가 발전과 국민 복지 증진에 현저한 공을 세운 인사에게 수여되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국가훈장이다.
조 부사장은 북한경제 연구 및 남북경협 현장 활동을 통해 평화경제의 실천적 토대 구축하는데 기여하고 금융전문가로서 포용·혁신금융 실천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부사장은 수훈 소감을 통해 "평화경제와 중소기업, 금융의 선순환 구조를 현장에서 구현하고자 했던 노력이 뜻깊게 평가받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평화 공존의 가치를 확산하고 중소기업과 금융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경제 기반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