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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메르카토521’ 오늘부터 영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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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기자

승인 : 2025. 12. 22. 16:06

컨템포러리 다이닝 & 베이커리
생동감 넘치는 미식 라이프스타일 제안
24·25·31일 디너 '페스티브 셀렉션'
4.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파인 캐주얼 다이닝’의 정석 ‘메르카토521’ 오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파인 캐주얼 다이닝 '메르카토521' 매장 내부 이미지./파르나스호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새로운 컨템포러리 다이닝 & 베이커리 '메르카토521(MERCATO521)'가 22일 본격적으로 영업을 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메르카토521'은 유럽 도심 마켓의 여유롭고 활기찬 감성과 풍요로운 식문화를 담아낸 공간으로, 프리미엄 호텔에 걸맞은 품격 있는 서비스와 트렌디하고 완성도 높은 메뉴를 선보이는 '파인 캐주얼 다이닝'의 정석을 완성했다.

레스토랑명 또한 이탈리아어로 '시장'을 뜻하는 '메르카토(Mercato)'와 호텔 주소인 '테헤란로 521'을 결합해 도심의 에너지와 일상의 미식을 상징적으로 담아낸 새로운 미식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메르카토521'은 다이닝, 베이커리, 와인 부티크로 구성된 복합 미식 공간으로, 시간대에 따라 변화하는 메뉴와 분위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미식의 흐름을 선보인다.

2.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파인 캐주얼 다이닝’의 정석 ‘메르카토521’ 오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파인 캐주얼 다이닝 '메르카토521' 매장 내부 이미지./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아침에는 갓 구운 베이커리를 중심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브런치 시간에는 특수 제작 화덕에서 구워낸 피자와 수제 버거, 파스타, 달걀 요리 등을 즐길 수 있다. 저녁에는 와인과 맥주에 어울리는 페어링 메뉴가 이어지며, 와인 부티크의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한층 깊이 있는 와인 경험을 제공한다.

페스티브 및 연말 시즌을 맞아 '메르카토521'은 24일과 25일, 그리고 31일 디너에는 '페스티브 셀렉션'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페르티브 셀렉션'은 타파스를 시작으로 '메르카토521 가든 샐러드', 해산물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양갈비 스테이크 또는 한우 안심 스테이크 메인 디시, '메르카토521 티라미수'로 구성했다. 새롭게 오픈하는 '메르카토521'의 시그니처 고메 메뉴들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메르카토521'은 파인 다이닝의 품격과 생동감 넘치는 미식 라이스프타일을 하나의 공간에 담아 호텔 다이닝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갈 예정"이라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주되는 요리, 도심 속에서 느끼는 여유와 활기를 품은 '메르카토521'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파인 캐주얼 다이닝’의 정석 ‘메르카토521’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파인 캐주얼 다이닝 '메르카토521' 매장 내부 이미지./그랜드 인터컨티넨탈
박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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