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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29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누구나 돌봄 서비스 지원 실적 △예산 집행의 적정성 △홍보 실적 △서비스 품질 향상 노력 △자체 우수사례 추진 등을 중심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군은 돌봄 서비스 이용 확대와 현장 중심 운영을 통해 사업 전반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보인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적극적인 사업 홍보, 제공 기관 관리,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운영 사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누구나 돌봄 사업은 지난해 2월부터 본격 추진됐으며, 작년에는 생활 돌봄 208건, 동행 돌봄 17건, 주거 안전 550건, 대청소·방역 91건, 식사지원 303건 등 총 1066명에게 1169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에는 신규 사업인 방문 의료 서비스를 추가로 추진해 돌봄 영역을 확대했으며, 생활 돌봄 202건, 동행 돌봄 19건, 주거 안전 536건, 대청소·방역 106건, 식사지원 194건, 방문 의료 39건 등 총 904명에게 1096건의 서비스를 지원했다.
전진선 군수는 "누구나 돌봄은 도움이 필요한 군민이 언제든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