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포스코퓨처엠 300회 헌혈자 강병진 사원…사회공헌 전개 다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230010015584

글자크기

닫기

안소연 기자

승인 : 2025. 12. 30. 14:31

clip20251230142850
강병진 포스코퓨처엠 광양양극재생산부 사원이 최근 헌혈의집 순천센터에서 300번째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이 누적 300회 헌혈자를 배출했다고 30일 밝혔다.

포스코퓨처엠 광양양극재생산부의 강병진 사원은 지난 13일 헌혈의집 순천센터에서 300번째 헌혈에 동참하고,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으로부터 헌혈 300회 달성자에게 수여하는 '최고명예대장' 헌혈 유공장을 받았다.

강 사원은 또한 2021년 포스코퓨처엠 입사 후 지금까지 90회 이상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왔으며, 지난 7월에는 포스코퓨처엠 광양양극재공장 협력사 직원 가족의 투병 소식을 듣고 2023년부터 최근까지 모아둔 헌혈증 30장을 기부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올 한해 전국 사업장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1인당 평균 18.7시간, 누적 5만830시간을 달성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며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푸른꿈 환경캠프', 독거 노인 가정을 방문해 빵을 나누는 '행복빵빵' 등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안소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