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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ESG 평가 4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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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진희 기자

승인 : 2026. 01. 01. 09:30

[사진]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전경 (1)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전경.
한국수자원공사가 국내 최대 ESG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하며 지속가능 경영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수자원공사는 서스틴베스트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ESG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AA)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비상장사를 포함한 1299개 기업이 참여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종합평가는 각 기업의 이행 수준을 분야별로 검토해 7개 등급(AA, A, BB, B, C, D, E) 중 하나를 부여하는 제도다. 수자원공사는 올해도 AA등급을 받아 4년 연속 최고 수준의 평가를 유지했다.

전기·발전·수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분야의 30개 유틸리티 기업 중 3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공공부문 ESG 경영의 모범사례로 자리했다.

이번 평가에서 수자원공사는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유틸리티 부문 평균점의 150%를 웃도는 성적을 거뒀다. 상수도 전 과정의 AI 중심 전환과 물 분야 세계 최초 WEF(세계경제포럼) '글로벌 등대' 선정, OECD 글로벌 품질 인증 AI 정수장 운영 등 첨단 기술 기반의 ESG 실천 노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현장 안전 점검체계 강화를 위한 '안전기동반' 신설 등 현장의 안전관리 혁신과 에너지 절감형 수자원 관리체계를 구축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4년 연속 ESG 최고등급 달성은 공사가 기후위기 대응과 디지털 전환 책임을 지속적으로 이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하며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한 물관리 모델을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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