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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CU는 기존 겨울 시즌 한정 딸기 샌드위치에서 나아가 다양한 과일과 크림 조합을 활용한 후르츠샌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테두리를 제거한 부드러운 식빵에 크림을 듬뿍 채우고 생과일을 넣어 과즙과 크림의 조화를 극대화했으며, 과일 특성에 맞춰 크림 종류를 달리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CU는 '스스스 우유샌드', '키키 요거트샌드', '샤샤샤 요거트샌드' 등 후르츠샌드 3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했다. 각각 딸기, 키위, 샤인머스캣을 사용했으며, 딸기 샌드에는 우유 크림을, 키위와 샤인머스캣 샌드에는 요거트 크림을 적용했다. 상품명은 사용된 과일의 종류와 개수를 반영한 위트 있는 네이밍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출시 이후 판매 반응도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스스스 딸기 샌드위치는 출시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하루 평균 약 1만5000개가 판매되며 CU의 12월 샌드위치 매출 1위에 올랐다. 키키 요거트샌드 역시 일 평균 5000여 개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CU는 후르츠샌드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디저트 샌드위치 시장에서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달에는 제주산 감귤과 커스터드 크림을 조합한 '뀨뀨 커스터드 샌드'와 딸기·샤인머스캣을 함께 담은 '스샤스 요거트 샌드'를 추가로 출시한다.
자체 커머스앱 포켓CU 예약 구매 전용 상품으로는 플라워 크림샌드 2종도 선보인다. 딸기, 귤, 키위를 활용해 꽃 모양으로 연출한 제품으로, 각각 500개 한정 판매한다.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CU는 1월 한 달간 NH농협카드와 BC카드를 CU페이에 등록해 결제 시 후르츠샌드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해당 카드로 일반 결제 시에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월 한정으로 과일을 주제로 한 이행시 문구를 포장 필름에 삽입해 고객 경험 요소도 강화했다.
김고니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MD는 "후르츠샌드는 맛과 비주얼을 중시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제철 과일과 크림 조합을 다양화한 후르츠샌드 라인업을 통해 편의점 디저트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