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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부회장은 또 "작년까지는 현대카드·현대커머셜 사업의 그릇, 모양, 크기를 새롭게 설계하고 바꾸는 '빌드업(build-up)' 단계였다면, 올해는 이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고도화' 단계로 단순함 위에 쌓아올리는 정교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업이 점차 복잡해질수록 사업의 정의와 현대카드·현대커머셜의 강점을 단순하게 정리하고, 그 단순함 위에 강력한 힘과 정교함을 더해야 할 것을 주문한 것이다.
신용카드 상품을 정리하고 이를 발전시킨 '아키텍트 오브 체인지(Architect of Change)', 사업의 정의를 다시 내리고 고도화시킨 현대커머셜의 산업금융, 현대카드·현대커머셜만의 AI를 정의한 테크 영역이 이에 대한 좋은 예라고 정 부회장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