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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올린 추모글에서 "대한민국 영화사와 문화예술 전반에 큰 발자취를 남기신 안성기 선생님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전한다"며 "'관객과 시청자에게 믿음을 두고 싶다'는 소망처럼 '믿고 보는 배우'로 이웃 같은 친근한 배우로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애도했다.
이 대통령은 "69년 연기 인생 동안 17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며 주연과 조연을 가리지 않았던 선생님의 뜨거운 열정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라며 "화려함보다 겸손을, 경쟁보다 품격을 보여주신 선생님의 갊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면서 "따뜻한 목소리와 미소와 부드러운 목소리가 벌써 그립다"며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감동과 울림으로 늘 우리 곁에 머물러 주시리라 굳게 믿는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