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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 장소 2곳→29곳…송파구, “찾아가는 치매 관리” 3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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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6. 01. 07. 13:43

송파구, 2025년 치매 관리 서울시 및 보건복지부 평가서 3회 ‘우수’
시각약자용 치매 정보, 찾아가는 검진, 야외 텃밭 프로그램 등 운영
1.송파구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송파구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송파구
서울 송파구의 치매 관리 정책이 서울시와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상을 3차례나 받는 등 성과를 올리고 있다.

7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서울시 '약자동행 우수사례' 선정에 이어 11월 서울시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상, 12월에는 보건복지부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상을 수상했다.

구는 기존의 보건소·센터 중심 서비스에서 벗어나 '먼저 다가가는 치매 관리'로 정책 방향을 전환했다. 정보 접근성도 강화해 지난해 6월 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시각약자용 전자출판물을 제작했고, '정부민원안내 110' 수어 통역과 카카오톡 채널 등 온라인 상담 창구를 마련했다.

또 치매 검진을 기존 2곳에서 동주민센터를 포함한 29개소로 확대했고, 서울아산병원과 협력으로 진단부터 등록까지 신속하게 연계해 대기 시간을 줄였다. 야외 텃밭 자연치유 프로그램과 손뜨개·푸드 아트 등 가족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이 같은 변화로 치매 관리가 행정 서비스에서 주민 일상의 돌봄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강석 구청장은 "치매 관리는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센터 앞 야외텃밭
센터 앞 야외텃밭/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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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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