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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매출액은 89조20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으며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27.5% 감소해 2조4780억원에 그쳤다.
LG전자 측은 "디스플레이 제품의 수요 회복 지연과 시장 내 경쟁 심화로 인한 마케팅 비용 투입 증가가 수익성에 영향을 줬다"면서 "하반기 들어서는 인력구조 선순환 차원의 희망퇴직으로 인한 비경상 비용도 인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이는 중장기 관점에서 고정비 부담을 완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오는 30일 사업부 별 구체적인 실적을 설명하는 컨퍼런스 콜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