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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은 나의 길이자 운명”…최원용 전 부시장, 신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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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이진 기자

승인 : 2026. 01. 11. 13:17

최원용 전 평택시 부시장 출판기념회 가져
10일 평택대학교 예술관 음악당에서 열린 최원용 전 평택시 부시장 출판기념회
최원용 전 경기 평택시 부시장이 자신의 행정 경험을 담은 신간을 통해 시민들과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최 전 부시장은 지난 10일 평택대학교 예술관 음악당에서 신간 '평택, 나의 길이 되다' 출간기념회를 가졌다.

행사는 저자 소개를 시작으로 북토크, 시민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무대 위에 선 최 전 부시장은 공직자로서 걸어온 시간과 행정 현장에서의 경험을 차분히 풀어내며 시민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이번에 출간된 평택, 나의 길이 되다는 "이재명과 함께했던 혁신 행정, '현장에서 답을 찾다'"를 부제로, 평택시와 경기도 주요 보직을 거치며 직접 경험한 행정의 기록을 담았다. 단순한 회고에 그치지 않고, 정책 현장에서 마주했던 갈등과 선택의 순간,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비교적 솔직하게 담긴 것이 특징이다.

책에는 공직 생활 중 겪었던 각종 행정 난제와 이를 정책적으로 풀어낸 사례들이 소개돼 있다. 행정의 결과보다 현장과 과정을 중시했던 경험, 평택이라는 도시를 향한 애정과 책임감, 지역의 미래를 바라보는 고민이 책 전반에 녹아 있다.

최 전 부시장은 이날 감사 인사에서 "평택은 나에게 단순한 근무지가 아니라 삶의 방향을 결정지은 도시"라며 "평택은 나의 길이자 운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책은 개인의 기록이 아니다"라며 "행정의 최전선에서, 때로는 지역 골목에서 시민들과 마주하며 함께 써 내려간 이야기"라며 "사람들의 살아 있는 목소리가 이 책의 한 문단, 한 문단을 채웠다"고 덧붙였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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