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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독립문영천시장, 3회 연속 정부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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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6. 01. 11. 14:14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시장 사업 지원금 10억원
서대문구 독립문영천시장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서 3회 연속 선정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독립문영천시장에서 구민들과 인사하고 있다./서대문구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의 독립문영천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됐다. 최대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2022년 문화관광형시장, 2024년 디지털전통시장에 이어 6년간 3회 연속 선정된 성과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독립문영천시장은 향후 2년간 관광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시장 인근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의 문화·관광·역사를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과 축제,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장 브랜딩 사업과 온라인 판로 개척, 상인 역량 강화 사업도 병행된다. 구는 주민과 상인이 어우러지는 행사 개최를 통해 'K-글로벌 관광 체험형 시장'으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독립문영천시장은 지난 2022년 '어린이 키즈마켓 데이'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우수사례 시장으로 선정되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한 '디지털전통시장 육성사업'에서는 '독립문'과 연계한 특화상품을 개발했다. 롯데온, 온누리마켓, 네이버스토어, 땡겨요 등 온라인플랫폼에 입점시켜 이전 대비 2배 이상의 매출 증대 성과를 올리며 최우수 등급을 재차 기록했다.

박종복 독립문영천시장 상인회장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대상에 두 번째 선정된 만큼 글로벌 관광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상인과 함께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그간 축적돼 온 독립문영천시장의 다양한 사업 성과가 더욱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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