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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년 아이디어 정책반영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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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배승빈 기자

승인 : 2026. 01. 12. 09:51

청년네트워크 위원 15명 추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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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전경.
충남 천안시가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수립 과정에 참여하는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모집에 나섰다.

천안시는 오는 27일까지 지역 청년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제3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15명을 추가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수립 과정에 참여하는 민관 거버넌스 기구다.

그간 네트워크에서 제안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실제 시 정책으로 채택되는 등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창구 역할을 해왔다.

모집 대상은 천안시에 거주하거나 활동(직장·학교 등)하는 18~39세 청년이다.

선발된 위원은 올해 연말까지 △청년 정책 의제 제안 △지역 청년 간 교류 활성화 △청년 관련 주요 행사 참석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활동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회의 참석 위원에게는 소정의 수당을 지급한다. 연말에는 활동 성과가 우수한 분과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신청은 관련 서류를 작성해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천안시청 청년정책과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공고 내용과 신청 서식은 천안청년포털 '다모아' 또는 천안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미순 시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당사자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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