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구암길, 은천로25길, 난곡로16길, 국회단지길, 난곡로, 난향길, 태흥길, 미성5길, 광신길, 난향3길, 난곡로35길, 은천로33길 등 12개 구간 총 3014m에 열선을 설치 완료했다. 현재 구 관내 도로 열선은 46개소, 총연장 1만2719m에 달한다.
스마트 도로 열선 시스템은 강설 시 온도와 습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가동되는 방식으로 폭설 초동 대처 능력이 뛰어나며, 기습적인 폭설에도 안전사고와 주민 불편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구는 지난 2025년 7월 서울시에 특별조정교부금을 요청한 결과, 같은 해 12월 17억 5000만원 규모의 시비를 확보했다. 사고 급경사 구간인 남부순환로 256나길, 남부순환로172길, 남부순환로247길, 낙성대역길, 광신길, 남부순환로260길, 법원단지길 등 7개소에 총 1240m의 추가 열선 설치를 예정하고 있다.
구는 오는 3월 15일까지를 '동절기 제설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중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스마트 도로 열선 시스템 설치 사업이 겨울철 강설로 불편을 겪는 구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부 재원을 적극적으로 확보해 구 예산 부담을 줄이면서도 열선 설치 구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안전한 관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