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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경남도민연금’ 가입자 147명 모집… “노후 소득 공백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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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오성환 기자

승인 : 2026. 01. 12. 16:41

19일부터 소득 구간별 순차적 선착순 모집… 최대 연 24만 원 지원
홍보포스터(경남도민연금)
경남도민연금 홍보 포스터. /거창군
경남 거창군이 은퇴 후 공적연금 수령 전까지 발생하는 '소득 공백기'를 해소하고 군민들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경남도민연금' 가입자 모집에 나선다.

거창군은 오는 19일부터 소득 구간별로 순차적으로 '경남도민연금' 가입 희망자 147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가입 대상 및 조건 신청 대상은 거창군에 거주하며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1971년~1985년생 군민이다. 소득 기준은 2024년 귀속 소득금액증명 기준 연간 소득 9352만 4227원 이하여야 하며,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 요건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소득 구간별 순차 모집 일정 모집은 소득이 낮은 구간부터 4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선착순 접수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며, 이전 차수에서 인원이 충원되면 다음 차수는 모집하지 않는다.

△1차(연 소득 3896만원 이하), 19일 ~ 2월 22일 △2차(연 소득 5455만원 이하), 26일 ~ 2월 22일 △3차(연 소득 7793만원 이하), 2월 2일 ~ 2월 22일 △4차(연 소득 9352만원 이하), 2월 9일 ~ 2월 22일 이다

지원 혜택 및 수령 시점은 경남도민연금은 가입자가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자유롭게 납입하면, 본인 납입액 월 8만원당 2만원의 지원금을 경남도가 추가로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 연간 최대 24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10년간 유지 시 총 240만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단, 지원 기간 중 주민등록 주소지를 경남도 내에 유지해야 한다.

적립된 지원금은 △가입 10년 경과 △가입자 60세 도달 △55세 이상이면서 최초 납입 후 5년 경과 후 연금 수령 신청 시점 중 가장 먼저 도달하는 때에 지급된다.

신청 방법 가입 신청은 경남도민연금 누리집(경남도민연금.kr)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경우 NH농협은행이나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2월 28일까지 해당 은행에서 IRP 계좌를 개설해야 최종 확정된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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