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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고위직 결재줄인다…실무진 책임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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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배승빈 기자

승인 : 2026. 01. 1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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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아문
홍성군청 전경.
충남 홍성군이 상급자에게 집중돼 있던 결재 권한을 실무진 중심으로 대폭 하향 조정하며 행정 혁신에 나선다.

홍성군은 사무 전결 처리규칙을 정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행정체계를 구축하고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결재 단계 축소를 통해 행정 처리 속도를 높이고 실무진의 책임성과 자율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췄다.

이를 통해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이라는 민선 8기 군정 가치를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홍성군은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줄이고 주요 군정 과제의 추진 속도를 높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전 군 자치행정과장은 "이달 중 세부 조정 범위를 확정하고 관련 규칙 개정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철 홍성부군수는 "행정의 효율성은 곧 군민의 편의와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실무진의 자율성과 책임을 강화하는 이번 전결권 조정을 시작으로 현장 밀착형 민선 8기 탄력 행정을 차질 없이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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