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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오픈스튜디오 ‘인기’…119일 만에 2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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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6. 01. 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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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미디어 아트월·앵커 체험 인기
올해 확대운영, 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지난해 9월,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동작구청에서 열린 서울시 출입기자단 프레스 투어에서 기자들에게 오픈스튜디오를 설명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오른쪽)이 지난해 9월 동작구청 신청사 프레스투어를 진행하며 기자들에게 오픈스튜디오를 설명하고 있다./동작구
서울 동작구의 오픈스튜디오가 개방 119일 만에 누적 이용객 2만명을 돌파했다.

동작구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이 성과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청 신청사 지하1층에 조성된 오픈스튜디오는 38.84㎡(약 11.77평) 규모로 LED월, 크로마키 스크린, 조명 등 방송 장비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 9월 4일 첫 개방했다.

오픈스튜디오는 직접 그린 그림을 스캔해 대형 LED 화면에 구현하는 '3D 스케치 미디어 아트월 체험'과 '뉴스데스크 앵커 체험'으로 이용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전문 방송 장비를 활용한 촬영 및 주민 대관도 무료로 가능하다.

구는 이 같은 인기에 힘 입어 올해 운영을 확대한다. 월~수와 주말·공휴일에는 바다 테마의 3D 미디어 아트월 체험을, 목~금에는 뉴스데스크 앵커 체험을 진행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20분까지 운영하며 전국민이 참여 가능하다.

공간 대관 및 방송 촬영은 무료이며 1회 최대 4시간 이용 가능하다. 동작구청 홈페이지에 사용신청서를 제출해 최종 승인을 받으면 된다. 나아가 구는 향후 방송전문기관을 활용한 스튜디오 프로그램 제작과 여름방학 '동작키즈방송아카데미' 운영을 계획 중이다.

박일하 구청장은 "뉴미디어 시대에 맞춘 오픈스튜디오가 큰 사랑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해 구민 참여와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사진2)지난해 9월, 어린이들이 동작오픈스튜디오에서 3D 스케치 미디어 아트월 체험을 즐기고 있다.
어린이들이 동작오픈스튜디오에서 3D 스케치 미디어 아트월 체험을 즐기고 있다./동작구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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