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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생활문화 정보, 여기에 다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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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구성서 기자

승인 : 2026. 01. 1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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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지도 제작·배포…각 동별 동호인·단체 교류 기반 마련 목적
구리시
경기 구리시가 지역 내 생활문화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지도를 제작해 일반에 공개했다.

구리문화재단은 경기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추진한 2025 경기 생활문화플랫폼 구리뷰(Gu ri:View) 사업의 일환으로 '구리시 생활문화 지도'<사진>를 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리뷰는 구리시 생활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그동안 산발적으로 운영되던 생활문화 동호인과 단체들이 서로 교류하고 연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생활문화 네트워킹, 전문강사와 멘토 파견, 생활문화 조사·분석 및 시각화, 생활문화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생활문화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됐다.

생활문화 지도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하고, 지속적인 생활문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이는 각 동별 생활문화 현안과 특성은 물론, 생활문화 동아리·개인 활동가·단체·공간 등의 정보를 조사·연구해 시각화한 자료로, 포스터와 광고지 형태로 제작됐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생활문화 자원과 활동 주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작업은 단순한 현황 정리에 그치지 않고, 각 동의 생활문화 의제와 자원, 활동 주체 간의 관계를 구조적으로 정리함으로써 구리시 생활문화의 특성과 흐름을 보다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해당 자료는 향후 생활 문화 정책 수립과 관련 사업 기획을 위한 기초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재단은 제작된 생활문화 지도를 구리시 각 행정기관을 비롯해 관계기관, 생활문화 단체와 동아리, 일반 시민들에게 배부해 생활문화 정보 공유를 활성화하고 주체 간 교류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생활문화 지도 제작은 공연·전시 중심의 지원을 넘어, 지역 기반 생활문화 구조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생활문화 주체들이 자율적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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