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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예방이 우선입니다”…안산시, 민관 합동 캠페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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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엄명수 기자

승인 : 2026. 01. 26. 15:55

전국 최초 24일 전세 피해 예방의 날로 지정…공인중개사 상담 진행
1. 안산시, 전국 최초 매월 24일 전세 피해 예방의 날로 지정
안산시 공직자와 지역 공인중개사들이 지난 23일 중앙역 앞에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안산시
경기 안산시가 매월 24일을 전세 피해 예방의 날로 정하는 등 전세사기 근절에 나섰다. 전세 피해 발생 지원을 넘어 사전 예방 캠페인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안산시는 시에 따르면 매월 24일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과 대학가 등 전세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을 직접 찾아 캠페인을 전개한다. 시는 켐페인을 통해 전세사기 주요 유형과 사례를 안내하고, 안전한 부동산 계약 절차와 유의 사항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상록구·단원구 공인중개사협회와 협력해 민·관 합동 캠페인을 운영함으로써, 시민 대상 홍보뿐 아니라 공인중개사 차원의 협조와 노력도 함께 담아낸다.

앞서 시는 지난 23일 30여 명의 공직자와 공인중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전세 피해 예방 첫 캠페인을 실시했는데, 현장에서는 전세 계약 시 유의 사항 안내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제도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전 예방 중심의 정책을 지속 추진해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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