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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는 26일 강원 동해시 소재 낙천 본사 1층 회의실에서 전통주 관련 발효 기술, 품질 특성, 미생물 자원 등을 중심으로 한 산학연 연구개발 과제를 공동으로 기획·수행하고, 연구 성과를 학술적·산업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핵심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낙천은 지하 150m 황토 암반층의 '천연 지장수'와 세계 최초 특허 등록한 '황토 효모'를 활용해 프리미엄 전통주 및 건강 음료를 생산하고 있다.
협약서에는 △전통주 관련 산학연 연구개발(R&D) 과제의 공동 기획·수행 △막걸리 발효 공정 및 품질 특성에 대한 과학적 분석·평가 △막걸리 관련 생리적 반응 및 기전 중심의 기능성 평가 연구 △시제품 개발 및 성능 평가를 위한 기술 협력 △연구 결과의 학술적·산업적 활용 △기타 상호 합의에 따른 산학협력 활동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성수 낙천 사장은 "이번 협약은 낙천이 보유한 천연 지장수 제조 노하우와 안양대의 우수한 연구 인프라가 결합하는 뜻 깊은 시작점"이라며 "앞으로 단순한 협약을 넘어 '세계 최고 탁주'를 향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광수 안양대 총장은 "이번 협약이 전통주 발효식품 분야의 공동기획 및 연구를 통해 시제품 개발 및 상품화를 위한 산학협력의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