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유휴부지 활용한 공영차고지 조성 등 인프라 확대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10곳 개선… 교통약자 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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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창녕군에 따르면 지난해 창녕읍 직교리와 교리, 남지읍 동포초 주변 등 총 7곳에 208면의 공영주차장을 확보했다. 특히 창녕읍 교리 주차장은 생태하천 복원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자투리 땅을 활용해 조성, 인근 전통시장과 병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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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건건축물이 없는 나대지를 활용한 '임대형 임시공영주차장' 사업을 병행해 부지 매입 시간을 단축하고 즉각적인 주차 공간 확보에 나서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증가하는 화물차와 캠핑카의 불법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은 한국도로공사와 손을 잡았다. 중부내륙고속도로와 함양~울산고속도로(공사 중)가 교차하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 고속도로 폐도나 잔여지 등 유휴부지를 주차 인프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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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를 위한 안전 환경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길곡초, 창녕유치원 등 4곳의 어린이보호구역에 고원식 횡단보도와 미끄럼방지 포장을 설치해 안전한 통학로를 구축했다. 경로당 인근 4곳을 노인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해 과속방지턱과 안전시설을 대폭 보강했다.
군은 올해도 계창초 등 어린이보호구역 6곳과 직신마을 등 노인보호구역 4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 인프라 확충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생활권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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