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과)청도군, 빅데이터·AI 기반 행정 혁신으로 군정 경쟁력 강화(2025AI 데이터분석 전문인재 인증서 수여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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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청도군담당 공무원이 행안부AI 데이터분석 전문인재 인증서 획득/ 청도군
경북 청도군이 인공지능(AI)을 행정 전반에 적극 도입하며 군 단위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일 청도군에 따르면 군은 생성형 AI와 빅데이터 분석을 행정 핵심 수단으로 삼고, 전문 인력 확보와 전 직원 대상 AI 활용 교육을 통해 AI 기반 행정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군 단위 최초로 'AI·데이터 분석 전문인재 양성 선도기관' 인증을 획득하며 AI 행정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청도군은 ChatGPT 유료 계정을 도입해 정책 검토, 보고서 작성, 민원 대응 등 행정 업무 전반에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과 행정 자동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전 직원 대상 생성형 AI 교육도 2차례 실시해 AI 활용 문화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시켰다.
사본 -영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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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이 2025년 9월 청도 시니어 AI 그림 전시회와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GAMFF)가 동시 개최됐다/청도군
AI 기술은 정책 수립과 현안 해결에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관광 분야에서는 유천문화마을을 대상으로 AI·데이터 분석을 실시해 방문객 특성과 소비 행태를 정밀 진단하고, 체류형 관광 확대 전략을 도출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감과 복숭아 중심의 생산·유통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작목 편중 해소와 가격 안정화를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했다.
재난 대응 분야에서도 AI 활용 성과가 나타났다. 군은 지표면 온도 데이터를 활용한 폭염 취약지 분석을 통해 무더위쉼터 설치, 그늘막 운영 등 대응 정책에 과학적 기준을 적용해 온열질환 예방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청도군은 AI 기술을 군민 체감형 정책으로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개최된 '청도 시니어 AI 그림 전시회'에서는 고령층이 직접 그린 그림을 AI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이며, 고령사회에서도 AI를 통한 사회 참여 가능성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AI는 행정 혁신을 넘어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도구"라며 "앞으로도 AI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청도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본 -챗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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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이 지난해 3월 군민체육센터에서 챗 GPT를 활용한 업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청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