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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문 인재 양성 '스포츠융합과학고' 설립·경기 북부 대표 공연 메카 '라이브 파크' 조성
#의정부 연고 K4리그 시민축구단 창단
이는 경기 의정부시가 5일 밝힌 종합운동장 일대를 중심으로 한 '녹양레저스포츠파크' 조성 비전의 핵심 내용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날 시청 회룡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체육시설의 기능을 확장해 10만 평 규모의 종합운동장 일대를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이용하는 생활 레저 공간이자 도시의 미래 기반으로 전환하겠다"라며 "이의 일환으로 '녹양레저스포츠파크' 도시 비전를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2030년까지 642억원 상당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고 했다.
또 김 시장은 "녹양레저스포츠파크를 단순한 시설 정비가 아닌, 도시 구조 전환 프로젝트로 삼을 것"이라면서 "△공간 혁신 △산업 연결 △시민 환원의 3대 전략과 10대 과제를 중심으로 단계적 추진에 나설 방침"이라고도 했다.
시는 캠프 레드클라우드(CRC)와 녹양레저스포츠를 잇는 생활 녹지축인 '스포츠파크'도 조성된다. CRC 개발이 산업시설 조성에만 머무르지 않고, 도시가 갖춰야 할 생활·문화 기반까지 함께 보완될 수 있도록 레저스포츠파크를 연계 인프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는 것이 김 시장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김 시장은 "스포츠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스포츠융합과학고' 설립을 추진한다"며 "올해 상반기 중 경기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관련사업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종합운동장과 실내체육관 등 기존 시설을 대형 공연과 복합행사까지 수용할 수 있는 스포츠 아레나형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문화·관광 기반과 연계한 경기북부 대표 문화거점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김 시장은 자신한다.
또한 김 시장은 "녹양레저스포츠파크를 통해 종합운동장을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이용하는 공공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공간을 시민의 삶으로 되돌리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라며 "K리그 지역 연고 시민축구단 창단을 추진하는 것도 이런 취지가 반영될 결과"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