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광역 컨트롤타워 ‘서울잇다플레이스’ 조성, 서울마음편의점도 25개소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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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8일 올해 외로움 치유와 관계 회복 거점인 '서울잇다플레이스' 개소, 서울마음편의점 25개 자치구 확대, 매달 19일 '외로움 없는 날'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 성동구 성수동에 외로움 광역 컨트롤타워인 '서울잇다플레이스'를 조성한다. 인근 서울숲 자연환경을 활용한 도심형 치유회복 리빙랩과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작년 목표치 대비 10배 이상인 3만3148건의 상담을 기록한 '외로움안녕120 콜센터'도 입주해 오프라인 상담까지 서비스를 확장한다.
'서울마음편의점'은 올해 말까지 서울 전역 25개소로 늘어나며, 1인가구 밀집지역에는 이동형 서비스도 시행한다. 지난해 목표치의 10배가 넘는 5만9000명이 이용했다. 이달부터는 매달 19일(식구일)을 '외로움 없는 날'로 정하고 가족 간 안부 전화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시작한다. 추석 연휴와 정신건강의 날을 연계한 '외로움 안녕 페스티벌 주간'도 운영한다.
앞서 시는 지난 5일 북유럽 혁신단체 블록스허브와 외로움 예방 정책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인천시도 지난달 '외로움돌봄국'을 신설하는 등 선도모델이 확산되고 있다. 윤종장 시 복지실장은 "외로움이 사회적 고립·은둔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촘촘한 예방 및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