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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전 시장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의 '타는 목마름'에 즉시 화답하는 행정으로, 말이 아닌 결과로 평가받는 평택시장이 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평택은 인구 100만 대도시를 향해 가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 이 시기에 필요한 것은 연습이나 적응이 아니라, 바로 실전에 들어갈 수 있는 책임 있는 리더십"라며 자신이 평택시의 미래를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평택의 미래 비전도 함께 제시됐다. 공 전 시장은 △선택과 집중의 책임 행정 △평택항·반도체·미군기지를 축으로 한 경제 도약 △교육·교통·문화가 일상에서 체감되는 명품도시 조성 등 '평택의 대전환'을 위한 핵심 비전을 밝혔다.
공 전 시장은 "모든 분야를 외면 없이 살피되, 시민의 삶에 직결되는 과제부터 순서와 책임을 분명히 하는 시정을 펼치겠다"며 "시민과 함께 평택 도약의 새로운 10년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공 전 시장은 청북면사무소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평택시청, 경기도청, 행정안전부, 국무총리실, 대통령비서실 등 중앙과 지방 행정을 두루 거쳤으며, 민선 6기 평택시장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