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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전통시장 찾은 부천시…나눔으로 상권·민생 함께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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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장이준 기자

승인 : 2026. 02. 1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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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부천시지부와 1천만 원 상당 물품 구매, 지역 복지관·취약계층 지원
4-2. 부천시와 NH농협 부천시지부가 부천제일시장에서 설 명절 나눔 행사를 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시와 NH농협 부천시지부는 부천제일시장에서 설 명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왼쪽부터) 박금옥 NH농협 부천시지부장, 조용익 부천시장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부천시.
경기 부천시는 지난 10일 부천제일시장에서 '2026년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박금옥 NH농협 부천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관·금융기관이 함께 참여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도 진행했다. 소고기와 사골국물, 떡국떡, 참기름, 과일 등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부천제일시장에서 구매해 관내 취약계층과 지역 복지관에 전달했다. 시는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NH농협 부천시지부는 지난해 설 명절에도 고리울동굴시장에서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했으며, 부천페이 2000만 원을 성금으로 마련해 지역 복지관과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금옥 지부장은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시장은 "NH농협의 꾸준한 나눔에 감사하다"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지역사회에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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