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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2일 대관령 눈꽃축제 실속있게 즐기기 ‘7문 7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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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김철수 기자

승인 : 2026. 02. 12. 13:55

평창 대관령눈꽃축제 준비 모습
평창 대관령눈꽃축제장./평창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은 최초로 설상(雪上)종목에서 메달소식을 전해 국민을 기쁘게 하고 있다. 김상겸 선수가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은, 유승은 선수가 종목도 생소한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Big Air)에서 동메달을 따며 환호했다. 한국 최초의 설상 종목 메달이라니 기쁠 수밖에 없다.

막바지로 향하는 겨울이 아쉽다면 강원도 평창으로 달려가면 된다. 대관령에선 13일 부터 22일 까지 '2026 대관령 눈꽃축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눈밭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7문 7답으로 눈꽃축제를 정리했다.

-언제 어디서 진행되나.
"13일부터 열흘간 눈꽃축제와 연계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축제장을 중심으로 대관령 일대 주요 명소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축제 취지는.
"축제장만 둘러보고 떠나는 스쳐 지나가는 관광을 줄이고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다. 인근 명소 방문을 유도해 침체 위기의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다."

-투어 코스는.
"대관령 눈꽃축제장, 평창올림픽플라자, 실버벨 교회, 대관령관광안내센터 등 명소 4곳이다. 올림픽 유산과 지역 명소를 하나로 연결했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 'K스탬프투어' 앱을 내려받아 각 장소를 방문하면 GPS 위치 정보가 자동으로 인식된다. 축제장과 올림픽플라자에서는 현장 사진과 후기를 등록해야 하며, 관광안내센터에서는 설문조사까지 완료해야 완주로 인정된다."

-완주하면 혜택은.
"외부 관광객은 평창군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평창 여행자 카드' 1만원권이 지급된다. 선불형 체크카드 방식으로 식당이나 시장 등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다. 군민에게는 스포츠 타월과 기념 마그넷이 제공된다."

- 카드 사용 시 유의할 점은.
"하나로마트, 대형 리조트 내 매장, 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군이 전하는 당부는.
"대관령의 눈꽃과 올림픽 유산, 아름다운 교회를 함께 둘러보며 평창의 매력을 깊이 느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훌훌 털고 가길 바란다."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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