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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왕인문화축제 벚꽃 만개하는 4월 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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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나현범 기자

승인 : 2026. 02. 23. 13:36

12일까지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개최
바가지요금 없는 저탄소·친환경' 축제 현장 조성
2026 영암왕인문화축제 포스터
전남 영암군 문화관광축제인 '2026 영암왕인문화축제'가 오는 4월 4일(토)부터 12일(일)까지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영암군
전남 영암군 문화관광축제인 '2026 영암왕인문화축제'가 벚꽃이 만개하는 4월 4일부터 12일까지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축제의 주제를 '위대한 항해'로 정하고,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축제 속에서 왕인박사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와 다양한 매력들을 발굴하며 벚꽃과 함께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영암의 다채로운 매력들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특히 올해 축제는 말썽 많던 바가지 요금 근절이다. 군은 그간 관광객들의 불편 사항으로 지적되어 온 불법 야시장과 노점상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한다. 영암군은 판매 가격표 게시 의무화 및 적정 가격 준수 여부 상시 모니터링 등 사전 관리와 현장 대응을 병행해 방문객들이 믿고 즐길 수 있는 '저탄소·친환경' 축제 현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영암왕인문화축제는 문화관광축제로서 왕인박사를 주제로 매년 차별화된 콘텐츠와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봄을 알리는 대표 축제가 됐다. 영암의 명물인 '100리 벚꽃길'은 매년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축제 관계자는 "벚꽃축제와 왕인문화축제를 각각의 특성에 맞게 운영해 봄철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며 "먼저 관광객들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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