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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세계유산축전 성과평가 전국 1위…13만명 방문·143억 경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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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나현범 기자

승인 : 2026. 03. 10. 08:55

문화유산(선암사)과 자연유산(순천갯벌) 콘텐츠 높은 평가
선암사 승선교
전남 순천시 선암사 승선교 전경. /순천시
전남 순천시가 국가유산청 주관 '2025년 세계유산축전' 성과평가에서 전국 4개 개최지 가운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9월 22일간 열린 축전에는 약 13만 명이 방문했으며, 생산유발효과 143억 원과 부가가치 46억 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문가 심사와 관람객 만족도, 행정 실적 등을 종합해 진행됐으며 순천시는 합산 85.13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문화유산인 선암사와 자연유산인 순천갯벌을 연계한 콘텐츠 구성과 안정적인 행사 운영이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순천시 관계자는 "전국 개최지 가운데 종합 1위를 차지한 것은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해 세계유산축전을 순천을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축전 성과가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차기 사업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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