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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등 ‘경기서부 연합대학 RISE 컨소시엄’ 경과원과 바이오 ·AI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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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엄명수 기자

승인 : 2026. 03. 11. 16:33

실무형 전문 인재 양성 및 인프라 공유, 공동 R&D 등 산학연 협력 체계 구축
경과원이 보유한 첨단 분석 장비 및 연구 인프라 대학교육에 적극 활용
업무협약식 사진 2 (좌부터 안양대 장광수 총장_ 한세대 백인자 총장_ 경과원 김현곤 원장_ 성결대 정희석 총장_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
'경기 서부권 RISE 컨소시엄' 4개 대학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1일 경기바이오센터 랩 스테이션 로비에서 바이오·AI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좌측부터 안양대 장광수 총장, 한세대 백인자 총장, 경과원 김현곤 원장, 성결대 정희석 총장,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
안양대학교를 포함한 '경기 서부권 RISE 컨소시엄' 4개 대학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과 11일 바이오·AI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산업을 이끌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력 산업인 바이오 분야의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대학 교육과 현장 실습, 취업을 연계함으로써 경기도 바이오·AI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경기도 전략 산업 수요를 반영한 현장 중심 교육과정 및 실습 프로그램 개발 △지역 정주형 및 실무형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분석 장비 및 연구 인프라를 활용한 실무 실습 교육 지원 △교육 이수 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산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산학연 공동 R&D 기획 및 수행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경과원이 보유한 첨단 분석 장비와 연구 인프라를 대학 교육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투입 가능한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안양대학교는 협약을 계기로 식품영양학과와 해양바이오공학과, AI융합학과, 스마트시티공학과 등 바이오 및 AI 관련 학과를 중심으로 경과원이 보유한 첨단 분석 장비와 연구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 중심 실습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바이오 분석기술 및 산업 수요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실무형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산학연 공동 연구과제 기획과 산업 연계 취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바이오·AI 산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안양대 장광수 총장은 "안양대와 경기도의 바이오와 AI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과원과 우리 대학이 긴밀히 소통해 지역 산업을 위한 맞춤형 인재가 경기도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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