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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전 의장은 12일 하남시청 잔디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남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를 위해 시장 선거에 출마한다"며 국민의힘 후보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하남시는 미사·위례·감일 신도시 개발로 도시 규모는 확대됐지만 여전히 서울로 출퇴근하는 베드타운 구조에 머물러 있다"며 "산업 기반을 갖춘 경제 자족도시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금 전 의장은 이를 위해 초이·감북동 일대에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교산지구 AI 산업과 연계해 약 3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 미사경정장 반환을 통한 시민 생활체육 공간 조성, AI·반도체 특성화 고등학교 유치, 청년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는 '하남형 청년도약 패키지', 1인 가구 안심케어 정책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원도심 도시계획 재정비와 재개발 지원, 탄소중립 교통체계 구축, 한성백제 역사문화 관광 활성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사동에 멀티스포츠센터를 건립하고 H2 부지에 도심형 스포츠 테마파크를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금 전 의장은 "지금 하남은 미래 50만 중견도시에 걸맞은 새로운 비전과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기업이 성장하고 청년이 정착하는 경제자족도시 하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37년 행정 경험과 의정 활동을 바탕으로 계획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리더십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워라벨 도시이자 바이오메디컬 중심 도시 하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