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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나비대축제 내달 24일 개막…입장권 할인·체험형 ‘나빛파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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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신동준 기자

승인 : 2026. 03. 18. 08:59

입장권 내달 23일까지 입장권 10% 할인 사전예매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포스터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포스터. /함평군
전남 함평군의 대표 봄 축제인 '함평나비대축제'가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입장권 사전예매에 들어갔다. 단순 관람을 넘어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점이 올해 축제의 특징이다.

18일 함평군에 따르면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는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12일간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이다.

군은 4월 23일까지 입장권 사전예매를 진행하며, 예매 시 현장가 대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가격은 어른 6300원, 청소년 4500원, 어린이·노인·유치원생 2700원이다. 20인 이상 단체 관람객에게는 추가 할인도 적용된다.

입장권 구매자에게는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어른과 청소년 입장권에는 각각 2000원과 1000원 상당의 쿠폰이 제공되며 축제장 내 부스와 지역 상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입장권 소지자는 입장 당일 함평자연생태공원과 양서·파충류생태공원 입장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입장권은 사전예매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예매는 '티켓링크'와 '네이버'에서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를 검색해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예매는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 3층 (재)함평축제관광재단 사무실에서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체험 요소를 확대한 것이 눈에 띈다. 축제 기간 동안 생태 교육과 놀이를 결합한 복합 공간 '나빛파크'가 새롭게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함평나비대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지역 생태 자원을 활용한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아왔다. 매년 봄철 관광객 유입 효과가 커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나비와 자연이 어우러진 함평의 봄을 많은 관광객들이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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