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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포천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2026년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7500만 원을 확보했다.
시는 포천시장애인체육회와 내촌면 2개소에 가상현실 스포츠실이 조성되는 만큼 미세먼지와 폭염, 혹한 등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실내에서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가상현실 스포츠실이 구축되면 체육시설 접근성이 낮은 주민과 야외활동에 제약이 큰 어르신, 장애인 등 스포츠 취약계층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조성될 가상현실 스포츠실에서는 첨단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은 파크골프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실제처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시민들의 사회적 교류를 촉진하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기후 위기나 신체적 제약에 구애받지 않는 생활밀착형 스마트 체육 인프라 확충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