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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서울 최초 청년 1인가구에 냉난방비 1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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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6. 03. 22. 12:42

공공임대 거주 만19~39세 600명…공과금 체납·전세사기 피해자 우선
4월10일까지 접수…5월 중 일시금 지급
(사진)동작구청 전경 (1)
동작구청 전경/동작구
서울 동작구가 고물가 시대에 홀로 살아가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냉난방비 지원에 나선다.

구는 관내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청년 1인가구 600명에게 냉난방비 1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동작구 소재 공공임대주택에 사는 만 19세~39세 1인가구로, 공과금 체납자·전세사기 피해자·실직자·자연재해 피해자 등 생활위기를 겪는 청년이 우선 선정된다. 신청 인원이 모집 규모를 넘으면 우선순위 대상자를 먼저 선정한 뒤 일반 신청자는 추첨으로 결정한다.

신청은 이날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동작구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다음 달 17일 구청 누리집과 개별 문자로 안내하며, 증빙서류 확인을 거쳐 5월 중 지급된다.

박일하 구청장은 "고물가·고유가 시대에 홀로서기를 하는 청년들의 생활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며 "청년들이 주거 걱정 없이 자립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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