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8선거구만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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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김해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해시는 이번 선거에서 모두 8개 선거구에서 경남도의원을 선출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가운데 7개 선거구에서 공천을 확정하고, 1개 선거구만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8개 선거구 중 1곳에서 출마 예정자가 없는 상태고, 진보당은 8선거구에만 예비후보 1명이 등록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민주당이 대부분 선거구에서 공천을 마무리하며 선거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는 반면, 일부 지역에서 후보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의힘은 4월 중순께 도의원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1선거구에 신영욱 전 도의원, 2선거구에 이종호 전 도의원, 3선거구에 김진기 전 도의원, 5선거구에 하선영 전 도의원, 6선거구에 김경수 전 도의원, 7선거구에 박준호 전 도의원, 8선거구에 손덕상 전 도의원을 공천 확정했다. 봉하마을이 포함된 4선거구는 김종근 전 시의원과 김호대 전 도의원이 공천을 신청해 경선이 진행된다. 4선거구에서 김호대 전 도의원이 공천을 받을 경우 민주당은 8개 선거구 모두 전·현직 도의원 중심의 후보군을 갖추게 된다.
국민의힘은 1선거구에 엄정 전 시의원이 공천을 신청했으며, 2선거구는 서희봉 도의원과 조정호 불암도서관 관장이 경쟁하고 있다. 3선거구는 김희성 전 시의원, 이기춘 전 활천동 주민자치회장, 최동원 도의원이 공천을 원하고 있다. 4선거구는 류명열 시의원이 단독 신청했고, 5·6·7선거구는 현역인 주봉한·박병영·이시영 도의원이 도전한다. 8선거구는 아직 공천 신청자가 없는 상태다.
특히 특정 선거구에서 제1야당인 국민의힘 후보가 없는 상황은 선거 구도에도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다.
국민의힘 김해갑 당협위원장인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은 "도의원 선거만 치르는 것이 아닌 만큼 8선거구에 후보를 내지 않을 수 없다"며 "적합한 후보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