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G-스타디움은 부지면적 12만 3903㎡에 1만2000석 규모의 축구·육상경기장, 470석 규모의 수영장, 24레인 볼링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대한축구협회 공인 보조축구장, 정규 규격 야구장, 대형 규모의 클라이밍장 등 보조경기장도 들어서 있다. 광주시는 G-스타디움이 전국 단위 체육대회 유치 기반을 확보하고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보조경기장은 넓은 공간과 함께 기본적인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어 시민들의 일상적인 생활체육 활동에도 활용도가 높다는 게 광주시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이곳에선 최근 경기도 축구 동호인들의 축제인 '2026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 개회식이 열려 생활체육의 장으로서 활용 가능성을 엿보게 했다.
G-스타디움 조성은 사업 추진에만 21년이 걸린 광주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다. 2005년 사업부지 확정을 시작으로 2008년 도시계획시설 결정·고시, 2013년 토지보상 완료, 2023년 착공을 거쳐 올해 2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방세환 시장은 "G-스타디움이 전국 단위 체육대회 유치와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