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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선 이상일 용인시장, 동백초 등굣길의 아침을 지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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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홍화표 기자

승인 : 2026. 03. 24. 16:50

학교 현장 둘러보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위한 학교 현장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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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4일 동백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한 교통지도봉사에 참석했다./용인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4일 아침 기흥구 동백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교통지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원창국 동백초등학교장, 녹색어머니회, 동백초 학부모, 용인동부경찰서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을 살피고 통학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동백초 후문 앞과 학교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교통지도를 했다. 또 현장에 참여한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필요한 시설물 확충 방안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 관계부서에 어르신과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지도 봉사자들이 서 있는 횡단보도 대기 지점을 녹색으로 표시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아침 봉사활동을 하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는 시장과 공직자들이 학생 통학과 교육환경 개선에 힘을 쏟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소통을 통해 계속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취임 이후 지역 내 모든 초·중·고교 교장들과 간담회를 하고, 학부모들과도 별도 간담회를 열어 학교별 애로사항을 해결해 왔다"며 "녹색어머니회와도 소통하면서 학생들의 통학안전을 돕는 일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과 용인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니고, 학교에서는 더 나은 시설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교육지원청뿐 아니라 시의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용인시는 동백초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다. 2022년 12월 동백초에 승하차베이를 설치했고, 2023년에는 LED 바닥신호등 정비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어 2024년에는 옐로카펫과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설치했고, 안전한 보행을 위한 방송시설 개선 사업도 마쳤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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