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대표 "혁신당도 호남의 자식…민주당과 효도 경쟁 벌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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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엔 이윤행 예비후보와 그의 지지자 및 조국 대표, 신장식 국회의원, 이해민 조국혁신당 사무총장, 군민이 대거 참석해 이 예비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개소식에 앞서 함평공용터미널에서 조국 대표와 이윤행 예비후보는 인파로 가득한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눈 후 40분간 이어진 도보 행진에서 군민들과 눈을 맞추고 손을 잡으며 지지를 호소했다.
상인과 길을 가던 군민들은 "함평을 확실히 바꿔달라, 혁신의 바람을 일으켜 달라"며 조국과 이윤행을 계속 연호하면서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조국 대표는 축사를 통해 "호남이 낳아준 정치적 자식 호남이 있기에 조국혁신당이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맏이'에, 자당을 '작은 아들, 딸'에 비유하면서 누가 잘할 것인지 큰 아들과 큰딸과도 효도 경쟁을 벌어야 한다"고 호남 민심에 호소했다.
이어 "청년이 떠나고 인구는 감소하고 노령화 되는 현실에서 함평의 경제와 살림을 살릴 수 있는, 함평의 변화를 이끌 적임자는 이윤행 예비후보"라며 "함평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호남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민주당과 경쟁하겠다. 함평군민에게 조국혁신당이 훨씬 더 효도를 잘 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남 담양에 이어 함평을 두번째로 혁신당 당선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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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공정하고 깨끗한 군정을 통해 함평의 새로운 미래를 반드시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지방선거의 출발을 넘어서 함평의 미래 비전과 정치 혁신 방향을 부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향후 민주당 경선 승자와 예측할 수 없는 한판 승부가 펼쳐질 것이라고 예견했다.
한편 함평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이상익 예비후보,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 경선 승자와 조국혁신당 이윤행 전 함평군수, 무소속 이행섭 마을학교 생생공동체 대표와 3파전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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