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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이천시에 따르면 미국으로 수출하는 임금님표이천쌀 3차 물량 18.8톤이 전날 마장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출고됐다.
이번에 출고된 이천쌀은 지난 1월 역대 최대 규모의 대미 수출 계약이 체결된 이후 진행되는 세 번째 선적 물량이다. 임금님표이천쌀의 안정적인 수출 물량 공급과 현지 시장 수요 확대를 동시에 보여주는 성과라는 게 이천시 측의 평가다.
임금님표이천쌀은 지난해 10월 아마존 공식 입점을 계기로 온라인 유통 기반을 확보한 데 이어, 현지 대형 마트 공급까지 확대되며 미국 내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이러한 유통망 확장은 지속적인 수출 증가로 이어지며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3차 수출 물량은 마장농협에서 생산·가공된 고품질 쌀로, 철저한 품질 관리와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바탕으로 미국 소비자들의 신뢰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는 K-푸드와 K-컬처 확산에 따른 한국 농식품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프리미엄 쌀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향후 수출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경희 시장은 "임금님표이천쌀은 미국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지역 농업인들이 소득향상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이천쌀의 판매처 다변화 전략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