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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양양군 분석에 따르면 4월 한달간 약 1만명이 파크골프를 즐기기 위해 양양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단체 예약은 모두 완료된 상태이다.
이러한 인기를 증명하듯 파크골프협회 회원수는 올해 3월 기준 1070명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쾌적한 코스 관리와 탁 트인 시야 덕분에 한 번 방문한 골퍼들이 다시 찾는 '재방문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군은 파크골프장의 인기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결하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외지 방문객 이용료 8000원 중 3000원을 즉시 '양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환급받은 상품권은 양양 도심의 식당, 카페, 전통시장 등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지역상권을 살리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남대천을 훼손하지 않고 54홀이라는 대규모 인프라를 구축한 점이 특징이다. 단순히 공을 치는 장소를 넘어 양양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공간으로 설계했다. 전국에서 찾아오는 손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잔디 관리와 편의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운영 기간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이용 시간은 일조량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