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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의 자립준비청년 정책, 5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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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6. 03. 31. 14:57

서울 자치구 유일 5년 연속 선정
전국 243개 지자체 평가서 전 분야 고르게 높은 점수
‘에피소드 카페’ 등 체감형 적극행정 사례로 주목
은평에피소드카페
지난해 11월 개소한 '은평에피소드' 카페. 구파발천 수변활력거점에 마련된 은평에피소드는 은평구 직영 카페로 관내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일 경험과 자립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조성됐다. 왼쪽부터 김미경 은평구청장, 박수빈 바리스타, 전지훈 바리스타, 송초란 바리스타, 이기원 바리스타./은평구
서울 은평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적극행정 평가에서 5년 연속 같은 등급을 받는 기록을 세웠다.

은평구는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뽑혔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자치구 가운데 5년 연속 동일 등급을 유지한 곳은 은평구가 유일하다. 이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와 국민평가단이 추진 실적을 종합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에피소드 카페'가 대표 사례로 주목받았다. 공공시설을 활용해 청년들에게 일 경험과 소통 공간을 열어주고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 민관 협업 모델이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구는 올해 1월 '적극행정 실행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하며 제도적 기반도 강화했다. 공무원이 부담 없이 도전하고, 주민이 그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행정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직원들이 주민 입장에서 책임감을 갖고 꾸준히 실천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실생활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은평에피소드
은평에피소드 카페 모습/박지숙 기자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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