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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 3월 5만대 돌파… 트랙스·트레일블레이저 수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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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수 기자

승인 : 2026. 04. 01. 16:24

5만1215대 판매… 전년 대비 24.2% 증가, 두 달째 4만대 상회
트랙스·트레일블레이저 글로벌 수요 확대… 수출 5만대 돌파
4월 프로모션 강화… 가정의 달 맞아 현금 지원 혜택 제공
[사진 3] 쉐보레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쉐보레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GM 한국사업장
GM 한국사업장이 3월 5만대를 넘는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판매 흐름을 회복했다. 주력 차종인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의 수출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1일 GM 한국사업장은 지난 3월 내수 911대, 수출 5만304대 등 총 5만121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24.2% 증가한 수치로 올해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월 4만대 이상 판매를 달성했다.

수출이 실적을 이끌었다. 해외 시장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3만761대, 트레일블레이저는 1만9543대가 판매되며 각각 전년 대비 12.6%, 56.0% 증가했다. 두 모델 모두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하며 전체 판매 확대에 기여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725대 판매되며 핵심 모델 역할을 했다. GM 한국사업장은 제한된 내수 규모 속에서도 주요 차종 중심의 판매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GM 한국사업장은 4월 한 달간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프로모션도 강화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픽업트럭 시에라 구매 고객에게 할부 프로그램과 현금·유류비 지원을 제공한다. 또 가정의 달을 맞아 특정 조건 고객에게 30만원의 현금 혜택을 추가로 지원한다. 재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0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수요를 보이며 올해 들어 첫 실적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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